손뜨개작품7 다이아몬드 무늬 아기 조끼 - 대바늘 아이옷 뜨기 다이아몬드 무늬 아기 조끼- 대바늘 아이옷 뜨기 - 저희 첫 조카가 태어났을 때 선물로 떴었던 조끼랍니다.어느새 조카가 커서저희 아이에게 입히라며 다시 되돌아 왔어요.^^ 혼자 책보면서 떴던 조끼인데사촌 언니가 깨끗하게 입혔는지얼룩도 없이 깔끔하네요.^^ 저의 첫 의류 작품이랍니다.지금도 이 조끼를 뜨던 그때의 생각이 조금씩 나네요.초보라 너무 촘촘하게 떠서손목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고...나중엔 옷이 갑옷이 되어서 딱딱해져버린 조끼...거기다 너무 쪼물딱 거려서 꼬질꼬질해진 조끼...;; 아이옷 뜨는데 이리 오래 걸렸던 적이 없었을 꺼에요. 풀고, 뜨고, 또 풀고...언니가 임신했다는 소식 듣고 뜨기 시작했는데조카가 돌이 지나서야 선물로 갔으니깐요. 그때 그 조카가 지금은 중학생이 되었네요.ㅎㅎㅎ어렸.. 2016. 3. 24. 100g 짜리 한볼로 알뜰하게 뜬 아기조끼 100g 짜리 한볼로 알뜰하게 뜬 아기조끼 100g짜리 목도리실 한볼로 뜬 아기 조끼에요. 실의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뜨개방 사장니메서 실의 양이 상당히 많은 실이라고 하셨던거로 기억이 나네요. 바늘사이즈는 6.0mm 떴던거 같아요. 무늬가 복잡하면 복잡할 수록 실을 많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알뜰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통으로 떴어요. 단추단도 뜨면서 함께 만들었답니다. 메리야스 뜨기로 뜨면 너무 심심해 보여서 무늬도 살짝 넣어주기도 했고, 카라도 조금 만들어 줬어요. 코줄임이나 그런게 초짜라 잘 못해서 그냥 통으로 뜨다가 앞,뒷면에선 분리만 하고, 일자로 쭉~ 떴답니다. 저희 아이가 갖 돌이 지난 시기라 사이즈도 그닥 크지도 않아 실이 많이 들진 않았지만 무늬를 넣으면서 떠서 조금 힘들었어요. .. 2016. 3. 21. 후드 넥워머 뜨기 - 도안 및 뜨는 방법과 대바늘로 코줄이는 방법 by. 아이네스 후드 넥워머 뜨기 - 도안 및 뜨는 방법과 대바늘로 코줄이는 방법 - by. 아이네스 실의 종류 : 울(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아요.) 바늘사이즈 ; 4.0mm 대바늘 뜨개 기간 : 5일정도 걸림(하루종일 바늘만 잡고 살았음) 밑실을 이용해서 고무단을 시작했어요. 원통뜨기로 진행하다가 얼굴부분이 나오면 그때 부터 얼굴부분 양쪽으로 코를 줄이면서 떴답니다. 마지막 얼굴부분 고무단을 반으로 접을 수 있도록 길게 떴지만 귀찮으 신분들은 그냥 반쪽 길이만큼 뜨셔도 되시고, 그냥 짧게 뜨셔도 되세요. 사이즈는 원하는 크기만큼 조절해서 뜨셔야 하는데 저도 잘 못해서 제 얼굴 만한 사이즈로 떴답니다.;; 제가 처음으로 만들었던 가이드랍니다. 사이즈도 없고, 도안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애교로 봐주세요.^^ 후드 넥 워머.. 2016. 3.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