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뜨개작품/아이옷4

하라 베스트 - 후야맘님의 하라베스트 응용작품 하라베스트 - 후야님의 하라베스트 응용작품 - 후야맘님의 창작도안인 하라베스트를 약간 응용해서 뜬 베스트랍니다. 실이 두꺼워서 도안대로 뜨면 너무 클것 같아서 사이즈를 많이 줄였어요.^^; 이 실도 예전에 바늘이야기에서 세일하던 실인 네츄럴이란 실을 사용했어요. 밝은 옐로우 핑크라는 색상이네요. 색상이 투톤이라 너무 어지럽지 않으면서 심플해서 조끼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심플한 디자인의 원피스 위에 입으면 넘 예쁠것 같아요.^^ 실의 종류 : 바늘이야기의 네츄럴 밝은 옐ㄹ우 핑크(현재 단종됨) 실의 사용량 : ?? 바늘사이즈 : 6.0mm 대바늘 도안 : 후야맘님 하라베스트 응용 현재 후야맘님께서 닉네임을 바꾸셨어요. '니팅미르'님으로요~~^^ 니팅미르님의 하라 베스트 도안 보러가기 http:/.. 2016. 9. 24.
파인애플 무늬 코바늘 아이 볼레로 파인애플 무늬 코바늘 아이 볼레로 예전에 올렸었던 파인애플 볼레로 착용샷 입니다.~^^코바늘 작품으로써는 첫 작품이라푸르시오를 넘 많이 해서 색깔이 누렇게 착색 된곳도 있어요...ㅠ.ㅠ 코바늘이 영~ 서툴어서푸르시오를 몇번이나 반복하고...손목도 저리고 쑤시는것을 다 참고 견디며완성한 작품이네요~ㅎㅎㅎ 착용모델은 사촌시누이인 은솔양 입니다.울 다솜이가 입기엔 좀 큰거 같아서 은솔이에게 줬어요. 사진 한번 찍자는 저의 제의에예쁘게 포즈도 취해주는 센스~@.@ 다솜이가 거실을 다 어질러 놓아서넘 지져분해 보이네요...ㅡㅡ; 면사 : 한볼정도바늘 : 코바늘 3mm도안 : 니팅카페에 올라온 파인애플 도안 참고기간 : 한달정도 (푸르시오를 넘 많이 해서...ㅠ.ㅠ)기타 : 실이 조금 남았길래 단추를 만들어서 달아.. 2016. 3. 28.
다이아몬드 무늬 아기 조끼 - 대바늘 아이옷 뜨기 다이아몬드 무늬 아기 조끼- 대바늘 아이옷 뜨기 - 저희 첫 조카가 태어났을 때 선물로 떴었던 조끼랍니다.어느새 조카가 커서저희 아이에게 입히라며 다시 되돌아 왔어요.^^ 혼자 책보면서 떴던 조끼인데사촌 언니가 깨끗하게 입혔는지얼룩도 없이 깔끔하네요.^^ 저의 첫 의류 작품이랍니다.지금도 이 조끼를 뜨던 그때의 생각이 조금씩 나네요.초보라 너무 촘촘하게 떠서손목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고...나중엔 옷이 갑옷이 되어서 딱딱해져버린 조끼...거기다 너무 쪼물딱 거려서 꼬질꼬질해진 조끼...;; 아이옷 뜨는데 이리 오래 걸렸던 적이 없었을 꺼에요. 풀고, 뜨고, 또 풀고...언니가 임신했다는 소식 듣고 뜨기 시작했는데조카가 돌이 지나서야 선물로 갔으니깐요. 그때 그 조카가 지금은 중학생이 되었네요.ㅎㅎㅎ어렸.. 2016. 3. 24.
100g 짜리 한볼로 알뜰하게 뜬 아기조끼 100g 짜리 한볼로 알뜰하게 뜬 아기조끼 100g짜리 목도리실 한볼로 뜬 아기 조끼에요. 실의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뜨개방 사장니메서 실의 양이 상당히 많은 실이라고 하셨던거로 기억이 나네요. 바늘사이즈는 6.0mm 떴던거 같아요. 무늬가 복잡하면 복잡할 수록 실을 많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알뜰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통으로 떴어요. 단추단도 뜨면서 함께 만들었답니다. 메리야스 뜨기로 뜨면 너무 심심해 보여서 무늬도 살짝 넣어주기도 했고, 카라도 조금 만들어 줬어요. 코줄임이나 그런게 초짜라 잘 못해서 그냥 통으로 뜨다가 앞,뒷면에선 분리만 하고, 일자로 쭉~ 떴답니다. 저희 아이가 갖 돌이 지난 시기라 사이즈도 그닥 크지도 않아 실이 많이 들진 않았지만 무늬를 넣으면서 떠서 조금 힘들었어요. .. 2016.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