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g 짜리 한볼로 알뜰하게 뜬 아기조끼
100g짜리 목도리실 한볼로 뜬 아기 조끼에요.
실의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뜨개방 사장니메서 실의 양이 상당히 많은 실이라고 하셨던거로 기억이 나네요.
바늘사이즈는 6.0mm 떴던거 같아요.
무늬가 복잡하면 복잡할 수록 실을 많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알뜰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통으로 떴어요.
단추단도 뜨면서 함께 만들었답니다.
메리야스 뜨기로 뜨면 너무 심심해 보여서
무늬도 살짝 넣어주기도 했고,
카라도 조금 만들어 줬어요.
코줄임이나 그런게 초짜라 잘 못해서
그냥 통으로 뜨다가 앞,뒷면에선 분리만 하고,
일자로 쭉~ 떴답니다.
저희 아이가 갖 돌이 지난 시기라
사이즈도 그닥 크지도 않아 실이 많이 들진 않았지만
무늬를 넣으면서 떠서 조금 힘들었어요.
마무리 고무단에서 코막을음 할땐
겉뜨기, 안뜨기를 반복하면서 코막음을 해줘야 하는데
그냥 떠버려서
울퉁불퉁 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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